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문단 편집) == 패러디 == 사실 이 대사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사한 사람은 [[CNBLUE]]의 [[정용화]]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R1gh&articleno=2&categoryId=1®dt=20100717011755|#]] 2010년 초 [[MBC]] [[일밤]] [[헌터스]] 에코하우스 방영분인데 영상에서 볼 수 있다시피 목소리는 정용화가 내고 있고 장동민은 립싱크 중. 당시 장동민이 달콤한 인생 김영철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서 이런 식의 상황극을 연출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 정용화의 성대모사는 일밤의 신생 코너라서 저조했던 시청률 그리고 적절하지 않은 상황 등으로 타 아이돌의 시시한 개인기와 다를 바 없었고 그렇게 묻힐 것만 같았다. 또 "나에게"가 아니고 "나한테"라고 해서 대사도 틀렸다. [youtube(MUL0ddPRW4I,width=600,height=320))] 2010년 5월 29일 [[MBC]] [[세바퀴]] 이 대사를 유행어로 도약시킨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립싱크하던 '''[[장동민]]'''. 사실 장동민은 세바퀴에 나가기 전에도 각종 예능에서 개인기랍시고 이 성대모사를 하기는 했으나 별로 반응이 좋지 못했다. 그러다가 세바퀴에서 이걸 개인기라고 내놓았는데, 처음 MC진과 패널들의 반응은 "어이없다", "이게 다냐"는 느낌으로 결코 호의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 왜냐면 일단 영화가 흥행해야 어떤 장면의 어떤 대사인지를 인지하고 받아들이거나 대중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는데 달콤한 인생은 흥행한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지 않은 대다수의 MC나 패널들이 공감하지 못해 어이없어 실소를 자아내거나 냉소적이었다. 그러나 그날 적절한 타이밍에 몇 차례 반복하면서 결국 모두가 빵 타지고 말았다. 결국 장동민의 모욕감 드립은 해당 회차의 레전드 파트가 되며 결국 이쪽에서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사실 본 대사가 나오는 상황이나 대사의 톤 내지 주변 상황 자체는 크게 특출난 구석이 없었으나 대사 자체가 뭔가 자신이 비참해졌음을 표현하는 자학 개그 소스용으로 매우 적합한지라 널리 사용되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 미칠 듯한 적절함 덕분에 여러 곳에서 [[패러디]]되었다. [[마음의소리]]에서는 608화, 795화, 825화 등에서 나왔는데 모욕감보다는 앞의 '왜 그랬어요?'에 집중적인 편이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6316&no=221&weekday=wed|와라! 편의점]]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37&weekday=wed|이말년]] [[http://blog.naver.com/undernation/130100563072|엉덩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이를 패러디한 업적이 있다. ''''넌 나에게 [[똥]]을 줬어'''' 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것은 HBO의 성인 시트콤 "[[럭키 루이]](Lucky Louie)" 에 나오는 대사의 변형이기도 하다. [[https://youtu.be/2T-bhH20nzM?t=2m|영상]] 이쪽은 [[여자]]들이 자주 쓴다. 특히 [[화장품]] 새로 질렀는데 성능이 형편없다거나 하면 'XXX가 나에게 똥을 줬어' 등의 용례로 쓰인다. XXX 안에 화장품 메이커 이름을 넣어서 사용한다. '스킨푸X가 나에게 똥을 줬어' 등.[* 사실 변형이라고 할 것도 없이 럭키 루이에서의 대사를 직역하면 '넌 나에게 똥을 줬어' 다.] 비슷한 발음을 이용한 ''''넌 나에게 목욕가운/목욕값[* 실제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목욕의 신]]이라는 가면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미역값/모유값을 줬어'''' 등의 바리에이션들도 존재한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30회에서 [[안내상]]이 "[[백진희|걘]]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로 패러디되었다. [[버벌진트]]의 노래에 제목으로 쓰였으며 여기선 '[[Go Easy#s-4.3|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 김영철이 [[신보라(코미디언)|신보라]]의 애인 역으로 직접 출연해 이 유행어를 했다. 결국 2013년 7월 31일부터 방송된 [[LG유플러스]] [[LTE-A]] 서비스의 TV 광고 이럴 수가 편에서 김영철이 [[송새벽]]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CEnex_h9OFw|넌 나에게 3G도 줬어]]'라는 변형 대사를 치기에 이른다. 2014년 10월 5일부터 [[취해서 온 그대|모 코너]]에서도 이 대사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1212230904868|여기서도 기자가 사용했다]]. 씬시티 2에서도 자막으로 등장. [[뷰티풀 군바리]] 142화에서 등장했다. 영화 [[주토피아]]에서도 [[미스터 빅(주토피아)|미스터 빅]]의 대사가 이걸로 초월번역 되었다. 2017년 [[배스킨라빈스]]에서 [[https://youtu.be/WlcMZ02ECjc|아이스 모나카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면서 이 드립을 써먹었다.]] 그것도 김영철 본인이 직접 했다. 유투브 영상 댓글에는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4달러|4딸라]]' 드립이 흥했다. [[런닝맨(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런닝맨]]에서도 [[알토(런닝맨)]]가 [[쿠가(런닝맨)|쿠가]]에게 [[고자킥]]을 맞고 "감히 이 몸에게 모욕을 주다니!"로 패러디되었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서도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김철수]]가 [[아메리카노 빈즈|아멜]]이 꿈에서 천둥이 나와 자기 머리를 쥐파먹은 것마냥 뜯어놓자 '''말해봐요.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말한다. 이병헌이 나온 영화 [[RED 2]]에서 프랭크(브루스 윌리스)가 자신을 죽이려고 끈질기게 덤벼드는 킬러인 한조배(이병헌)에게 "대체 나한테 왜이래!" 라고 따지자 한조배 왈,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는 농담이 있었다. 한조배가 프랭크한테 뒤통수를 맞고 국정원 요원에서 킬러라는 밑바닥 인생으로 굴러떨어져서 이를 박박 갈고 있었기 때문에, 달콤한 인생과 겹쳐보였던 모양이다. 원래는 "넌 날 배신했어." "어쩔 수 없었어! 너라도 그렇게 했을걸?" 이병헌과 김영철은 [[브롤스타즈]] 광고를 통해 [[https://www.youtube.com/watch?v=_FlarrKfyfI|광고에서 해당 장면을 다시 찍었다]]. 원작의 "[[달콤한 인생(영화)|저한테 왜 그랬어요]]?"가 아니라 (울먹이면서)"나한테 왜 이러세요..."가 압권. 마지막의 [[아 안돼]]는 화룡점정이다. 참고로 해당 영상에서 김영철의 현상금은 '''[[4달러]]'''다. 추가로 양 사이드의 인물들은 [[김뢰하]]와 [[이기영(배우)|이기영]]. 2021년 [[버거킹]]의 선전에서 첫 장면에서 김영철이 '''넌 나에게 섭섭함을 줬어''' 라는 대사로 시작한다. 그 뒤는 [[4달러]] 패러디가 따라온다. [[헬로 카봇]] 7기에서 등장하는 메카 [[카봇 유니크루저]]의 시그니처 대사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대사를 11기에서 q라인이 적용했다. 이후 [[극장판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에서 삼순이 "나한테 모욕감을 줬어"라는 대사로 패러디한 적이 있었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리오(미니특공대)]]가 이 대사를 똑같이 했는데, 정작 리오의 비서는 '목욕값'으로 알아듣는다(...). [[캐치! 티니핑]] 48화에서 [[꽁꽁핑]]이 "시끄러워!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는 대사를 친다. 피시전자는 [[덜덜핑]]. 슈퍼 토끼(책) 에서 거북이가 이 말을 처음으로 한다. [[야인시대]] 2차 창작물중 하나인 '물영철 시티'에서 "너는 나에게 4딸라를 안줬서"로 패러디된다. [[정준하]]의 명대사인 [[두 번 죽이는 거|두 번 죽이는 거에요]]와 쓰임이 비슷하다. [[마마무]]의 곡 [[AYA(마마무)|AYA]]의 가사에서도 등장한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정조 편에서는 김종수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로 패러디된다.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 화산섬의 비밀]] 맘모스 편에서 맘모스의 코 철퇴에 고전하던 마로가 메가네우라를 꺼내 광선총으로 공격하게 했는데 공격은 빗나가거나 코 철튀에 반사당하고 설상가상으로 카이가 꺼낸 공포새와 비교당하자 빈정상한 메가네우라가 땅을 쏴서 꺼지게 하여 맘모스를 빠뜨리는데 성공한 후 이 대사를 친다. 그러면서 맘모스 주변의 벽에 광선총을 마구 난사하여 맘모스를 넉다운시킨다. [[한동훈]] 장관이 이 대사에서 이어지는 대사를 패러디했다 [[분류:영화 명대사]][[분류:김영철(배우)]][[분류:유행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